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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달이면 일 년을 먹고 산다' 돈 벌기 위해 젖먹이 아이 빼고 해마다 수천 명이 오르는 히말라야 죽음의 길ㅣ살기 위해 오르는 죽음의 길 '데스로드 돌포'ㅣ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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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6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창사특집 생명의 길, 데스로드>의 일부 입니다.

야차굼바(동충하초, 冬蟲夏草)를 찾아 떠나는 여정.
세계 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산악 국가 네팔(Nepal)로 향한다.
네팔건즈 공항에서 돌포(Dolpo)의 관문인 주팔 공항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한다.
야차굼바 원정대인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와 현지 포터들, 짐을 나르는 당나귀들과 함께 출발한다.
해발 2,140m 두나이(Dunai)에서 해발 3,440m 추가르(Chhyugar)의 구간.
시작부터 당나귀의 식량 자루가 터지고, 벼랑 길에서 당나귀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연속된다.
베이스캠프에서 콩으로 만든 수프인 달(Dal)과 밥을 함께 먹는 달밧(Dal Bhat)을 맛본다.
해발 3,755m 감가르(Ghyamghar)에서 4,050m의 도타랍(Do Tarap)으로 오르는 높고 험난한 구간.
그곳에는 다치거나 고산병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도 이곳을 오르는 이유는 야차굼바가 귀한 약재이기 때문이다.
긴 여정 끝에 도착한 해발 4,500m 탕보체(Thyangboche)에서 야차굼바 캐기에 도전한다.
채취한 야차굼바는 구하기 힘들어 금보다 비싸게 거래된다.
야차굼바로 꿈을 꾸고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창사특집 생명의 길, 데스로드 2~3부
✔ 방송 일자 : 2017.06.27

#세계테마기행 #히말라야 #네팔 #야차굼바 #동충하초 #돌포 #오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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