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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드는 게 습관이 된 대형견!" 강형욱 훈련사에겐 어림도 없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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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견 버니즈마운틴독 탄이를 반려하는 부부는 올해 첫 아이를 출산하였다. 그런데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부부에게 얼마 전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반려견 탄이가 외부인을 향해 공격성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
더 큰 문제는 탄이가 얼마 전 태어난 아들을 가족이 아닌 외부인으로 인식해
아이마저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있다.
사실 버니즈마운틴독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견종이지만 해외에서는 인간에 대한 친화력이 높고 온순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견종 특성 상, 출산 전부터 탄이와 아이가 잘 지낼 것을 예상해왔던 보호자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언제까지 이 위태로운 동거를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은 날로 커져만 간다.


반려견과 아이 사이에서 갈등하는 보호자들을 위한 솔루션
자녀와 반려견이 함께 커 가는 모습은 많은 애견인의 로망이다.
실제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79.8%)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막연한 상상과는 달리 환경 변화에 취약한 반려견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계기로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아이와 반려견을 함께 양육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강훈련사가 제시하는 “아이와 반려견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특별 솔루션”은 무엇이었을까?


#대형견 #강형욱 #개통령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훈련 #반려견 #반려견교육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대형견과 아기의 위험한 동거
????방송일자: 2017년 8월 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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