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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문어 팔면 딱 밥값. 남는 것도 없는데 그저 웃는 장인과 사위의 욕심 없는 어부 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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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에는 울릉도 1부 저동, 아버지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울릉도는 오징어가 풍년이면
모든 것이 다 잘 돼요.”

동이 틀 무렵, 어판장은 귀한 손님맞이로 분주해진다.
경매부터, 손질, 바닷바람에 말려지기까지 일사천리!
울릉도 오징어가 맛있는 이유는 바로 이 신선함 때문이라는데.
저동 어판장에서 오징어와 49년을 ‘짝꿍’으로 지낸
유희원, 강경아 씨 부부에게 겨울은 더욱 특별하다.

“문어 솥에 불 지를 것은 있잖아~”

경력 50년 차 김동수 씨는 주변 지형만 보고도
바다 속을 가늠하는 베테랑 어부다.
3년 전, 넷째 사위 김강덕 씨가 뱃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위가 걱정인 동수 씨는 오늘도 함께 바다로 향한다.

25kg에 육박하는 대왕문어부터, 방어, 조피볼락까지.
푸른 바다의 전설이 깃든 섬, 울릉도 바다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에는 울릉도 1부 저동, 아버지의 바다
✔ 방송 일자 : 20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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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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