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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로 갑작스럽게 떠난 4살 딸에 눈물로 지새우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가족들, 서로의 곁을 지켜줘야 하지만 생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필리핀 아빠 |아빠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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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한 판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2년 차 필리핀 아빠, 레이날도 씨(35세)는 아직 한국말은 서툴지만 일 하나는 똑-소리 나게 잘하고 춤과 노래는 기본. 기타나 플롯 같은 악기까지 다룰 줄 아는 흥 많고 끼 많은 만능재주꾼이다.

그의 고향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세계적인 휴양지 세부에서 약 2시간가량 떨어진 시골 마을! 그곳에는 사랑스러운 아내(34세)와 귀염둥이 아들, 본(7세) 그리고 애교 만점 막내딸, 차이차이(4세)가 살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둥이 차이차이가 뎅기열로 갑작스럽게 사망! 자식을 먼저 가슴에 묻은 이후부터 가족들은 매일 눈물로 지새우며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힘들 때일수록 서로의 곁을 지켜줘야 하지만 이들은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애틋함이 쌓이고 싸여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데!

과연 아빠는 사무치게 그리운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족 #아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 필리핀에서 온 남매 1부- 내 사랑 차이차이
????방송일자: 2017년 11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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