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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정신 차리고 한국으로 왔죠” 인종차별에 한국인도 미국인도 될 수 없었던 남자. 총상을 입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착실히 살게 된 사연│미스터리휴먼다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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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문제아에서 6개의 직업을 가진 남자로, 고유진 씨 (35)

미군이었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아라는 따가운 시선 속에 평택국제시장, 최고의 문제아로 자랐다. 17살에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아 미국으로 갔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없었고 고모 집에 맡겨지면서 더욱더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곳에서 총까지 맞는 사고가 있고 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한 유진 씨는 지금 상어 튀김 노점상을 시작으로 타투 아티스트, 세차원, 페이스북 래퍼 BJ, 클럽 DJ, 외국인을 상대로 자동차 판매자 활동까지 6개의 직업을 소화해 내고 있다.
#알고e즘 #방황 #혼혈 #국제시장 #평택 #인생 #사연 #삶 #직업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미스터리 휴먼다큐 - 인생역전! 사고뭉치가 억대 갑부로
????방송일자:2016년 9월 2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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