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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한 살도 되지 않았을 때 한국으로 간 아빠.. 몽골 남매가 직접 아빠를 만나러 왔다! │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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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거워요!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아이들, 하지만 생전 처음 겪어보는 한국의 낯선 환경이 아이들을 주눅 들게 만들 법한데... 3년 8개월 만에 아빠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일까, 아이들이 아빠를 만나기 위해서 가는 길은 마냥 즐거워 보인다.
너몬이 길을 물어보는 사람마다 한국 사람이 아니고, 그나마 한국 사람마저 모르는 길이라고 말하는 난처한 상황! 그래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용기를 내서 길을 찾아간다. 하지만 마냥 씩씩하기만 했던 너몬을 당황하게 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막내 이크메가 눈물을 보이고 너몬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꿈을 만들어 주는 아빠
밤이 늦은 시간, 잔업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바토톡흐 씨가 향한 곳은 숙소가 아닌데...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공방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이 경쾌하게 느껴진다. 잔업까지 해서 녹초가 된 몸으로도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만든다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열심히 나무를 다듬고 있는 바토톡흐 씨.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딸을 위해 올해가 가기 전에 만들어서 보내주고 싶다는 선물. 그리고 아직 어린 아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까지! 아이들의 꿈을 만들고 있는 아빠의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다. 과연 바토톡흐 씨가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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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몽골에서 온 남매 2부 ‘3년 8개월 만의 재회’
????방송일자: 2015년 12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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