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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프니까 제가 일해야 돼요” 모두 한국으로 떠나고 사춘기 동생과 할머니를 홀로 돈 벌어 돌보는 18살 필리핀 소녀│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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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45분여 달려야 도착하는 작은 도시, 물라칸. 그곳에는 한국으로 간 엄마아빠의 희망, 첫째 딸 다니카(18), 둘째 아들 일라이자(15), 막내아들 이딴(10)이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한창 부모의 손이 필요한 나이에도 엄마아빠와 떨어져 외롭게 생활하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국의 반짝이 의류 공장에서 일하는 아빠 사무엘(38)씨. 그리고 나일론 실을 만드는 원사 공장에서 일하는 엄마, 미첼(40)씨.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다 4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된 부부가 한국에서 일한지 벌써 8년째. 그러나 얼마 전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됐다는데... 일하다 갑자기 쓰러진 아빠가 비인두암 4기 진단을 받은 것! 그러나 필리핀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아이들과 타국에서의 힘든 생활을 함께 견디는 아내 미첼을 위해 아빠는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완치에 성공한다. 암을 극복하고 다시 희망을 찾은 부부! 그리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엄마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에 오른 삼남매! 과연, 가족들은 4년 만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가족 #사춘기 #소녀가장 #필리핀 #알고e즘 #재회 #감동 #드라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필리핀에서 온 삼남매 1부 엄마 아빠의 빈자리
????방송일자: 2016년 9월 1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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