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많이 나는 경상북도 성주군의 한 마을.
이곳엔 지은 지 150년이 다 된 옛 방식의 정미소가 있다.
60년 넘게 이 방앗간을 지켜온 박두준(93세) 할아버지.
젊은 시절 방앗간 설치 기술자였던 할아버지는 방앗간의 기계를 손수 다 설치했다.
평생토록 ‘정직’을 신념으로 삼고 손님들에게 1등급의 쌀만을 100% 도정해 팔아온 할아버지.
정직하게 좋은 쌀을 팔면 손님들이 알아주고 계속 찾을 거라 믿는다.
그런 할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8남매 중 둘째, 수연씨. 곧 환갑을 앞둔 나이.
시어머니도 살아계시지만 6년 전 친정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아버지 곁을 지키기 위해 내려왔다.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방앗간 기계를 만진 지 어느덧 6년.
‘고객이 왕‘이기 때문에 방앗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93세의 나이에도 고집스럽게 방앗간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구두쇠 할아버지와 심청이네 방앗간
????방송일자: 2015년 7월 17일
#방앗간 #딸 #심청이 #EBS #장수의비밀 #건강 #운동 #노인 #가족 #행복 #인생 #삶 #역사 #효녀 #구두쇠 #짠돌이 #아빠 #아버지 #부녀
이곳엔 지은 지 150년이 다 된 옛 방식의 정미소가 있다.
60년 넘게 이 방앗간을 지켜온 박두준(93세) 할아버지.
젊은 시절 방앗간 설치 기술자였던 할아버지는 방앗간의 기계를 손수 다 설치했다.
평생토록 ‘정직’을 신념으로 삼고 손님들에게 1등급의 쌀만을 100% 도정해 팔아온 할아버지.
정직하게 좋은 쌀을 팔면 손님들이 알아주고 계속 찾을 거라 믿는다.
그런 할아버지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8남매 중 둘째, 수연씨. 곧 환갑을 앞둔 나이.
시어머니도 살아계시지만 6년 전 친정어머니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아버지 곁을 지키기 위해 내려왔다.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방앗간 기계를 만진 지 어느덧 6년.
‘고객이 왕‘이기 때문에 방앗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93세의 나이에도 고집스럽게 방앗간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구두쇠 할아버지와 심청이네 방앗간
????방송일자: 2015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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