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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도 없이 물 위에 대충 알 낳고 사는 새｜포식자들이 둘러 싸고 있는 가운데 알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물꿩｜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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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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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2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지독한 끌림 2화 창녕 우포늪의 사계 및 물꿩과 따오기 등 여러 동식물 등의 생태＞의 일부입니다.

오늘날 따오기란 이름을 들어본 사람은 많아도 직접 본 사람은 드물다. 동요로 불릴 만큼 한 때 우리 곁에 많이 살았지만 1979년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춰버렸기 때문이다. 따오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단지 한 종의 새가 사라졌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태적 사라짐뿐만 아니라 기억과 정서 등 모든 것이 사라짐을 의미한다.
그 사라진 새, 따오기가 집요한 복원 시도 끝에 무려 40년 만에 우리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 우포늪 일원에서 먹이를 먹고, 둥지를 틀고, 새끼를 품기 시작한 것이다.
다시 우리와 함께 살기 시작한 새 따오기는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걸까?
이 외에도 2부에서는 생긴 모습이 인디언 추장 같다고 해서 추장새라고도 불리는 후투티와 일처다부제의 독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물꿩, 그리고 천연기념물 수달과 너구리의 먹이터 신경전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지독한 끌림 2화 창녕 우포늪의 사계 및 물꿩과 따오기 등 여러 동식물 등의 생태
✔ 방송 일자 : 2022.06.2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다큐 #물꿩 #우포늪 #새 #둥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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