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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집 남은 무인도에 트로트 신동이 태어나버렸다. 섬 통째로 내 집처럼 쓰는 가족 이야기ㅣ완도 모황도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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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2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고향 남쪽 바다 2부 그 바다에 살아야겠다>의 일부입니다.

모황도, 아들의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아버지!
한때 7가구가 살았던 전남 완도군 모황도에는
이제 딱 한 가구만이 남아있다.
21년째 모황도 지킴이로 살아가고 있는 조양배씨 부부.
그들의 소중한 막둥이, 국악도를 꿈꾸는 기흠이에게는
이 섬이 고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방학을 맞아 고향에 내려온 기흠이와 함께
조업에 나서는 아버지, 조양배씨의 손길이 오늘따라 분주한데,
특별히 기흠이 담임선생님의 가정방문이 있는 날이기 때문!
남쪽 바다의 품속에서 아들의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조양배씨 가족을 만난다.

고향을 위해, 모두 다 퍼주리~ 거제 알리미, 이동문씨!
거제도 쌍근마을에서 낚싯배 선장인 이동문씨는
손님들을 태우고 바다를 오갈 때마다 고향 관광 가이드를 자처한다.
자신의 아름다운 고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뿐만 아니라 7년째 이장으로 활동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이 집 저 집 분주하게 다닌다.
아내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비싼 돈 주고 산 ‘도다리’를
집집이 가져다주는 동문씨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고향 남쪽 바다 2부 그 바다에 살아야겠다
✔ 방송 일자 : 2016.02.1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바다 #도다리 #거제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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