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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 #1] 그들은 어떻게 ‘꼰대’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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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라이브’의 금요판, ‘한겨레 라이브인’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첫방송의 키워든는 '86세대와 청년 세대'입니다. 86세대는 80년대에 대학생이었고 6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이르는 말로,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뤘지만 오늘날의 ‘헬조선’을 만드는 데에 책임이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키어드 인터뷰"에선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가 출연, 한국의 86세대와 독일의 68세대를 비교하고 세대 갈등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함께하는 ‘Under the SEE’에서는 독일 68 시대를 다룬 영화 ‘바더마인호프’와 한국 청년세대의 불안과 상실을 담아낸 영화 ‘들개’를 소재로 영화 토크를 이어갑니다.

‘김도성의 다큐로그’ 에서는 ‘삼성 해외공장 노동실태’에 대한 보고가 이어집니다. 이번 한주간 한겨레는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의 삼성 공장에서 일하는 아시아 노동자들이 어떤 노동착취를 겪었는지 보도해 왔습니다. 또한 베트남 삼성 공장에서 일하다 3년 전 갑자기 숨진 르우티타인떰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한겨레TV는 이런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 28일 ‘한겨레 라이브인’ 2회 때 공개할 예정입니다.

1. 다니엘의 맥주픽
2. 키워드인터뷰
3. 주성철의 Under the SEE
4. 김도성의 다큐로드
5. OneVoice.kr [김성광]

‘한겨레 라이브인’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편성됩니다.

●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이경주
프로듀서: 김도성
진행: 다니엘린데만 송채경화
기술: 박성영
카메라: 권영진, 장승호, 원광일
음향: 사공난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타이틀 음악: 김남윤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편집: 문석진 김도성 위준영
종합편집: 문석진
구성: 박연신
연출: 김도성 위준영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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