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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시승기3.0] 마이바흐 S 클래스 "완벽함과 고급스러움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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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들이 선호했던 마이바흐가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는데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고급스러움이 결합된 차량이다.
[레알시승기3.0]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을 쇼퍼 드리븐 (운전 기사를 두고 쓰는 차)형식으로 시승해 봤다.
■강력한 성능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00'에는 배기량 5,980CC, 신형 V 형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있다.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84.7kg.m, 그야말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단 5초, 복합연비는 리터당 6.8킬로미터. 그렇게 나쁘지 않은 연비다.
밟으면 밟는데로 쭈욱 박차고 나가다가도 위험한 순간의 브레이킹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작동하며 편안한 주행을 이끌어 준다.
■조용한 응접실에 앉아있는 듯한 뒷좌석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00'의 뒷좌석에 앉았다. 우선 넓어도 너무 넓다. 마치 항공기 1등 좌석에 앉아있는 느낌이다.
딱 2명이 앉게끔 돼 있다. 일반적으로 3명이 타는데 뒷자리엔 2명밖에 못탄다.
비행기 1등석 좌석처럼 센터콘솔에서 좌우 두개의 테이블을 꺼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음료수를 놓거나 책을 보는 등 편안하게 일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또 시트 센터콘솔에는 보온 보냉 기능을 제공하는 컵홀더가 있어 장시간 음료를 차게
또는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극강의 정숙성
실내 정숙성은 그야말로 조용함 그 자체다. 고속에서의 풍절음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10여분만 타고 있으면 잠이 올 정도로 편안했다.
전혀 진동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서스펜션감도 굿.
첨단 안전 편의 사항은 그야말로 최고 수준이다.
외관은 스타일리시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 트렌드를 조화시킨 모던 럭셔리한 느낌을 갖게 했다.
전면 라디이에터 트림에 들어간 세줄 더블 크롬 루브르가 우아함을 더하며 그 가운데 다시 크롬 세로 줄을 넣어 최고급 세단의 위용을 강조했다.
옆 모습은 휠 베이스를 200mm 늘렸는데 뒷좌석 도어는 오히려 66mm 짧아져서 전체적인 디자인 흐름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뒷좌석 시트도 도어 윈도우 뒤로 물러나 뒷좌석 탑승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C 필러에는 우아한 더블 M 마이바흐 엠블럼을 넣었다.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600은 그야말로 최고 럭셔리한 자동차 중의 하나임은 분명해 보인다. 가격은 2억 9천 4백만원.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00의 가격은 2억 3천 3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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