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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이전의 고대 문명' 거대한 성벽에 곳곳 수천 구의 미라를 숨겨둔 이유는?│숲속에 파묻혀 있던 미스터리 고대 도시 '쿠엘랍'│페루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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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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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6월 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페루 대탐험 2부 정글, 미지의 문명을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구름 위의 전사’ 차차포야 사람들의 도시, 차차포야스. 차차포야스의 명물, 곡타 폭포는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물줄

기가 쏟아져 내리는 절경을 선사한다.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지나 '하늘 부족‘ 차차포야의 기억을 따라가면 차차

포야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쿠엘랍에 이른다. 캐나다 탐험가 존 헤밍은 쿠엘랍은 ’미대륙 최고의 요새’라고 칭

한 바 있다. 쿠엘랍은 용맹함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차차포야 사람들의 미스터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데. 폐허로 남았지만, 여전히 견고한 건축물들에선 잉카 이전 시대에 이미 놀라운 문명을 이룩한 차차포

야 사람들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고, 쿠엘랍의 벽에는 죽은 사람의 유해를 시내의 큰 장벽 내부에 안치하는 특이한

장례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다. 차차포야에서 발굴된 2백여 구의 미라는 현재 레이메밤바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

두 달 이상의 기간 동안 정밀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미라는 그 모습 자체로도 탄성을 자아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페루 대탐험 2부 정글, 미지의 문명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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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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