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 폰사완 해발 1,100m에는 사람이 돌을 쪼아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인공구조물 항아리 평원이 있다. 항아리 평원이 만들어진 이유과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약 2000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도는 식량저장고나 관으로 사용 되었을 거라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다. 항아리 평원을 둘러보면 돌항아리가 파손되거나 땅에 깊이 패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베트남전 당시 폭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반나피아는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폰사완에 속한 마을로 전쟁 유물을 이용해서 만든 생활용품으로 유명해졌다 베트남 전쟁때 마을에 떨어진 포탄을 녹여 숟가락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장소를 이동해 라오스 ‘폰사완 재래시장’에 가서 시장 구경을 하고 길거리에서 베이컨 샌드위치를 맛본다.
#포탄 #숟가락 #항아리평원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순수와 모험의 땅, 라오스 제4부, 오지 속 국경 마을을 가다, 락사오
▶️ 방송일자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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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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