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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이 이제는 50세가 넘었어요" 옛날 그 자리 그대로 있어 고마운 고향의 맛│영주 365 재래시장│경상북도 영주│고향민국│#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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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5월 26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5부. 영주, 그리운 맛 고향>의 일부입니다.

소백산에 깃든 선비의 숨결, 사람을 살리는 땅, 영주.
예로부터 영주는 정감록 십승지중 제1승지로 꼽혀 ‘사람을 살리는 땅’이란 예찬(禮讚)을 들어왔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을 정원으로 들여놓은 듯한 풍광을 가진 부석사, 성리학의 산실인 소수서원,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등 많은 전통문화 유적과 얼이 깃든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도시다.
옛것을 애써 감추거나 없애기보다 옛것은 옛것 대로의 살아가는 모습을,
새것은 새것 대로의 새로운 매력을 풍기며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듯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영주로 떠나본다.

고향의 맛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에게 고향의 의미는 무엇일까?
젊은 시절에는 떠나기 바쁘지만, 활로를 찾지 못해 고민할 때면 언제라도 받아 줄 것 같은 고향! 항상 곁에 있어도 그립고, 고마운 고향!
특히, 영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옛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선비문화정신 덕분에 고향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잠깐 나갔다가 다시 고향으로 발길을 되돌리는 사람들이 많다.
둘 다 영주가 고향인 정의도, 추경희 부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남들보다 일찍 귀향했다.
일찍 귀향한 만큼 많은 고생을 겪으며 피눈물을 쏟았었지만 고향은 부부에게 인생 2막의 답을 내어 주었다.
다시 돌아오는 이들이 있지만 20년 이상을 한 자리를 지키며 귀향길이 기다려지는 곳들도 있다. 그리운 고향의 맛을 잊지 못해 오래도록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운 고향에서 알게 된 최고의 맛. 그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5부 영주, 그리운 맛 고향
✔ 방송 일자 : 20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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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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