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는 겨울바다로 간다 4부 숨겨진 섬>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완도군에는 물이 갈라지면 드러나는 작은 섬 토도가 있다. 60년 넘게 토도와 함께했다는 김용례, 김말님 할머니에게 바다는 ‘금바다’ 오늘도 지팡이를 들고 금바다로 나가 석화와 고둥을 캔다. 젊은 시절 토도의 바다에서 한평생 정직하게 일하며 살아온 아흔 살 황재윤 할아버지는 불 피워서 고기 구워 먹기를 좋아하는 손주들을 위해 손수 장작을 패고, 일주일 만에 찾아온 아들 부부에게 김정례 할머니는 감태며, 석화, 꼴뚜기젓, 새우젓을 한 짐 들려서 돌려보낸다. 이제는 바다로 키운 자식들을 바라보며 사는 토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는 겨울바다로 간다 4부 숨겨진 섬
✔ 방송 일자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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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에는 물이 갈라지면 드러나는 작은 섬 토도가 있다. 60년 넘게 토도와 함께했다는 김용례, 김말님 할머니에게 바다는 ‘금바다’ 오늘도 지팡이를 들고 금바다로 나가 석화와 고둥을 캔다. 젊은 시절 토도의 바다에서 한평생 정직하게 일하며 살아온 아흔 살 황재윤 할아버지는 불 피워서 고기 구워 먹기를 좋아하는 손주들을 위해 손수 장작을 패고, 일주일 만에 찾아온 아들 부부에게 김정례 할머니는 감태며, 석화, 꼴뚜기젓, 새우젓을 한 짐 들려서 돌려보낸다. 이제는 바다로 키운 자식들을 바라보며 사는 토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는 겨울바다로 간다 4부 숨겨진 섬
✔ 방송 일자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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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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