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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물 건너 온 100살 통나무 시원하게 잘라 원목 식탁으로 만드는 과정┃나무 특성 그대로 살린 우드 슬랩 가구┃맞춤제작 원목 가구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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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02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의 일부입니다.

나무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는 ‘우드 슬랩’ 가구
경기도 용인시의 원목 가구 공장.
헤드만 3m인 거대한 크기의 원목 침대부터 나무 결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테이블과 의자까지 손님들의 주문이 들어오면 맞춤 제작을 하고 있다는데.
월넛과 오크, 단풍나무 등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야 좋은 가구로 만들 수 있다는 ‘우드 슬랩’.
원목 가구 공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조라고 한다.
자연 건조를 시킨 후, 온도를 50~70℃로 높여 인공 건조의 과정을 거쳐 나무 안 함수율을 8% 이하로 떨어뜨려야 오래 사용해도 뒤틀림이 없는 나무가 되기 때문이다.
건조를 끝낸 나무를 가구의 특성에 맞춰 자르고 표면을 부드럽게 만드는 샌딩 작업이 이어진다.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목재마다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원목 가구의 제작은 사람의 손을 일일이 거쳐야 작업이 완성된다.
그러다 보니 작업자의 손은 늘 상처투성이라는데.
나무를 자르고 다듬어 가구의 형태를 만들고 나면, 천연 오일을 발라 마무리해 주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원목 가구가 탄생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 방송 일자 : 2022.02.2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원목가구 #공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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