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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우리 고향이 없어진대요" 해수면 상승으로 서서히 바닷속으로 잠기는 섬에 살고 있지만, 내일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는 아이들┃세계의 아이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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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나라, 투발루
투발루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다. 인구는 단 1만 명, 파란 바다에 작은 섬들이 길쭉하게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투발루는 전세계 환경운동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나라가 잠겨가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학자들은 매년 올라오는 물로 인해 향후 50년 이내에 모든 국토가 가라앉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투발루 국민들은 인류 최초의 기후난민이 될지도 모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계의 아이들 - 우리는 '내일'을 믿어요! - 가라앉는 섬나라 투발루
????방송일자: 2011년 3월 11일


#세계의아이들 #알고e즘 #투발루 #태평양 #섬나라 #기후위기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가라앉는섬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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