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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에 있어 아무나 못하는 죽방렴 보수공사 “물에서 하는 일은 거진 프로에 가까워요”, 동네 실력자들 총출동│이게 바로 극한작업│남해 죽방렴│봄 남해│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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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3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병아리 투어 2부. 조금 특별한 봄맞이>의 일부입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노란색’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의미한다.
노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와야만,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듯
익숙했던 세상을 떠나는 첫 걸음은 두렵고 설레기 마련이다.
그래도 만물이 깨어나는 봄이라면,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한번쯤 용기를 내고 싶어진다.
이 계절을 잘 보내면 1년이 풍요로울 수도 있고,
한 해 동안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가질 수도 있다.
이 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의 풍경을 찾아 떠난다.


만물이 깨어나는 3월,
겨우내 묵은 먼지 탈탈 털어내고
새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난다.
1년에 한번, 남해 죽방렴 보수 현장을 가다!
남해 지족마을의 23개 죽방렴은 4월 멸치농사를 앞두고
대대적인 청소가 시작된다.
죽방렴에서 멸치를 가두는 ‘발’을 보수를 위해
지족마을의 실력자들이 모두 총출동한다.
올해는 아버지의 죽방렴을 이어받은 임옥택씨의 차례!
물이 발목까지 빠지는 날을 미리 정해
십여 명의 실력자들이 바다로 뛰어든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물살을 이기며
잠시도 숨 돌릴 틈이 없는 죽방렴 보수 현장으로 떠난다.

외딴 산골에 계단식 논이 있다? 이종성씨의 봄맞이 대청소!
3년 전 행복을 찾아 거창 산골로 들어온 이종성씨는
농사철을 앞두고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한다.
흔들리는 정자 위를 거침없이 돌아다니며 천막을 바꾸고,
손바닥만 한 계단식 논을 꼼꼼히 청소하는 이종성씨.
틈틈이 혼자 배드민턴과 골프를 즐기는
이종성씨의 행복한 산중 생활기가 공개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병아리 투어 2부. 조금 특별한 봄맞이
✔ 방송 일자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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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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