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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광기의 끝판왕’ 미국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마녀사냥│도시 한가운데에 공동묘지가 세워진 이유│마녀의 도시라 불리는 미국 동부 '세일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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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4월 1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국역사기행, 1부. 보스턴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다>의 일부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나라, 미국의 첫 시작은 유럽인들의 이주와 함께 시작되었다.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의 플리머스(Plymouth)는 버지니아(Virginia)주의 제임스타운(Jamestown)과 함께 영국인의 첫 개척지 중 하나로, 그 역사적인 의미가 깊어 지금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플리머스에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이주해온 청교도들,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가 상륙할 때 처음 밟았다고 하는 바위, 플리머스록(Plymouth Rock)을 보는 것으로 미국역사기행을 시작한다. 플리머스록을 보고 이동한 곳은 버몬트(Vermont)주의 브래틀버로(Brattleboro)라는 도시로 메이플 시럽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원주민들에게 에너지와 영양분의 공급 원천이 되어주었던 메이플 시럽은 초기 이주자들에게도 중요한 당분 공급원이었다. 브래틀버로에서 한 메이플 시럽 농가를 방문해 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것에서부터 그 수액으로 메이플 시럽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17세기 마녀 재판으로 유명했던 도시, 세일럼(Salem)에서 초기 미대륙 정착민이었던 청교도 사회의 슬픈 역사를 되새겨보고, 이어 역사의 도시, 보스턴(Boston)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미국의 역사 현장을 연결해 놓은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을 걸어보고, 독립혁명의 도화선이 된 보스턴 차 사건(Boston Tea Party)의 선박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에서 자유와 독립을 위해 투쟁한 미국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끝으로 보스턴이 자랑하는 인물,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대통령의 생가 존피츠제럴드케네디국립사적지(John Fitzgerald Kennedy National Historic Site)를 찾아가, 오늘날 세계 강국이 될 수 있었던 미국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희로애락이 파도치는 바다 위의 한판 승부!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바다 사나이들의 이야기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국역사기행, 1부. 보스턴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다
✔ 방송 일자 : 2017.04.1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미국 #동부 #마녀사냥 #마녀재판 #너새니얼호손 #주홍글씨 #세일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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