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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산골에 빼곡히 들어선 작은 집들. 네팔 소수민족 구룽족이 농사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고산마을┃히말라야 오지 마을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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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07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히말라야 3부 행복한 부중살이>의 일부입니다.

네팔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구룽족(Gurung people)이 모여 사는 고산 마을, 부중(Bhujung)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 포카라(Pokhara)에서 하늘을 날며 히말라야를 감상한 뒤, 최근 떠오르는 부중으로 출발~ 인상 좋은 푸르나 까시 아주머니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부중살이를 시작한다.
아주머니가 알려주는 부중 최고 전망대에 도착하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어깨동무한 듯 다닥다닥 붙어있는 가옥들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동네 사랑방이라 불리는 구멍가게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아주머니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계단밭으로 향한다.
티베트어로 농부를 뜻하는 구룽족답게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하는 사람들.
난생처음 해보는 물소 쟁기질에 진땀을 흘리던 중,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밭일 마무리.
마을 사람들과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몸을 녹인다.
시내에 갔던 트럭꾼이 도착했다.
주민들의 부탁을 받고 큰 마을에 가서 잔뜩 물건들을 실어 온 트럭꾼!
사이좋게 물건을 분배한 주민들은 그날 저녁 열리는 특별한 마을 파티로 향한다.
지방 선거가 끝나고 당선자들이 주최하는 파티.
환영식 티카(Teeka)를 받고, 동네 춤꾼들과 함께 댄스 삼매경.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이 파티의 분위기를 더 흥겹게 한다.
홀로 산책하던 중, 특별한 이발소를 목격!
이발사가 없는 부중 마을에선 집집마다 베테랑 이발사가 하나씩 있다.
이발하기 싫어 시무룩했던 꼬마가 큰형의 놀라운 이발 실력에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주민들의 공동 차밭에서 마을의 효자 작물, 녹차를 수확하며 늘 함께 일하고 나누는 부중의 삶에 점점 익숙해진다.
목적지를 향해가는 여행이 아닌, 한 자리에서 쉬면서 즐기는 여행!
힐링 마을 부중을 떠나는 발걸음이 아쉽기만 하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또 다른 히말라야 3부 행복한 부중살이
✔ 방송 일자 : 2022.07.2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네팔 #히말라야 #오지 #고산마을 #구룽족 #소수민족 #여행 #해외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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