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사왓디 캅! 태국 제4부. 미지의 땅, 레똥쿠를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커브가 1209개에 달하는 죽음의 도로! 아찔한 커브와 오르막과 내리막 길을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 산악지대를 따라 도로를 건설하다보니 이런 악명을 가진 도로가 태국북부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하지만 산악지대는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오늘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북부의 한 소수민족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사륜구동을 타고도 산악지대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제대로 된 도로조차 건설이 안 되어 있어 바퀴가 진흙창에 빠지기 일쑤. 차에 탄 모두가 힘을 합해 차를 겨우 밀어가면서 도착한 작은 마을, 레똥쿠. 이곳은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1시간 넘게 고생하면서 온 길과 다르게 낙원이 펼쳐져 있었다. 삼모작이 가능하고, 계곡에선 언제든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 너무 풍족해서 사냥은 하지도 않는다는 레똥쿠 마을. 부족의 전통을 지켜가며 살아가는 이들의 순박한 웃음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사왓디 캅! 태국 제4부. 미지의 땅, 레똥쿠를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4.12.1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태국 #레똥쿠마을 #카렌족 #소수민족 #오지 #산골
커브가 1209개에 달하는 죽음의 도로! 아찔한 커브와 오르막과 내리막 길을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만든다. 산악지대를 따라 도로를 건설하다보니 이런 악명을 가진 도로가 태국북부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하지만 산악지대는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오늘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북부의 한 소수민족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사륜구동을 타고도 산악지대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제대로 된 도로조차 건설이 안 되어 있어 바퀴가 진흙창에 빠지기 일쑤. 차에 탄 모두가 힘을 합해 차를 겨우 밀어가면서 도착한 작은 마을, 레똥쿠. 이곳은 산에 둘러싸인 분지로 1시간 넘게 고생하면서 온 길과 다르게 낙원이 펼쳐져 있었다. 삼모작이 가능하고, 계곡에선 언제든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 너무 풍족해서 사냥은 하지도 않는다는 레똥쿠 마을. 부족의 전통을 지켜가며 살아가는 이들의 순박한 웃음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사왓디 캅! 태국 제4부. 미지의 땅, 레똥쿠를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4.12.1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태국 #레똥쿠마을 #카렌족 #소수민족 #오지 #산골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