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외부와 최소한의 교류만 하고 살아가는 라오스 소수민족 '하몽족' | 정겨운 시골 마을 |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 |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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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ep 16, 2022

라오스에는 깊은 산 속에 살며 외부와 최소한의 교류만 하고 사는 부족들이 많다. 부족을 만나러 가는 길에 코끼리를 타고 가는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도착한 '하몽족' 마을. 마을 입구에는 식수를 보관하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져있다. 마을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자 아이들이 일제히 울기 시작한다. 한참동안 울음이 멈추지 않아 난처해진 큐레이터. 할머니는 바느질로 전통 옷을 만들고, 다른 한편에선 커다란 멧돌을 돌려 옥수수를 빻고 있다.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라오스 빈롱런 하몽족 마을 사람들의 생활을 알아본다.
#라오스 #소수민족 #하몽족

▶️ 세계테마기행 : 자연을 닮은 사람들, 라오스 - 제3부 미소가 머무는 곳, 훼이싸이
▶️ 방송일자 : 2015.12.0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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