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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의 배꼽시계에 맞춰 하루를 살아가는 천상의 유목민이 사는 법│진리 속에 숨겨진 행복과 평화│중국과 티베트, 그리고 인도 사이│히말라야 산맥 부탄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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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10월 31일 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천상의 왕국을 찾아서, 부탄 4부 왕국의 축제, 팀푸 세츄>의 일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행복한 나라, 부탄!

중국 티베트와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맥 동부에 자리한 부탄은 면적이 한반도의 1/5 크기, 인구는 약 71만 명인 작은 왕국이다.
1974년에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 후로도 부탄은 매년 외국인 여행자 수를 제한하며 자신들의 자연과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 사이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작은 나라임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가 꽃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부탄은 평균 해발고도가 2,000m 이상으로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나라.

그곳에서 청정 무구한 자연과 느리지만 행복하게, 자신들의 속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역사여행가 권기봉씨와 함께 부탄으로 떠나본다.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인 수도, '팀푸(Thimphu)'에서 부탄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간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통 신호등이 없는 나라로 알려진 부탄 수도에는 오로지 경찰의 수신호로만 자동차들이 통제된다. 휴대폰을 사용하면서도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팀푸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팀푸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성대한 축제 '팀푸 세츄(Thimphu Tshechu)'를 맞이한 부탄의 모습을 담아본다. '세츄'는 야외극, 가면극 등이 펼쳐지는 부탄 내 최대의 축제로, 특히 수도 팀푸에서 열리는 '세츄'를 보기 위해 각 지방에서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전통복인 '고'와 '키라'를 입고 모여들어 떠들썩한 날을 지낸다.

또한, 미래의 승려를 꿈꾸는 부탄 동자승을 만나기 위해 '치미 하캉' 사원을 찾아간다. 이른 새벽, 불경 외는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동자승들과 함께 부탄인들 마음속 깊이 자리한 불심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천상의 왕국을 찾아서, 부탄 4부 왕국의 축제, 팀푸 세츄
✔ 방송 일자 : 2013.10.3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부탄 #히말라야 #유목민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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