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라고 제주도에서 가장 귀한 다금바리 회 떠주시는 선장님 "비싸서 30년동안 한 번도 회 뜬 적 없어요"│부부 단둘이서 직접 잡는 제주 바다 다금바리│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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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5, 2023

※ 이 영상은 2016년 11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에도 제주도 2부 행복을 낚고 있습니다＞의 일부입니다.

안덕면 대평항에서 30년 넘게 고기를 잡아 온 장훈, 강순백 부부.
가을철에 부부가 잡는 고기는 ‘자바리’로, 제주 방언으로는 ‘다금바리’다.
다금바리는 자기 영역 밖으로 잘 이동하지 않는 제주도의 터줏대감 같은 어종이다. 오랜 시간 고기를 잡아 오면서, 회 한 번 마음 편히 먹어보지 못한 부부.
오늘 운 좋게 6마리의 다금바리를 잡은 남편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언제 또 먹을지 모를 다금바리 회를 아내의 입에 넣어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에도 제주도 2부 행복을 낚고 있습니다
✔ 방송 일자 : 2016.11.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다금바리 #회 #생선 #자바리 #황금어장 #어업 #조업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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