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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까지 해체하며 공사하는 열정 | 20년 동안 낡고 버려진 것들을 되살려 재연한 1960년대 골목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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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수십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한 골목의 풍경, 놀랍게도 이 골목은 두 사람(부부)이 20년간 직접 인테리어하고, 소품을 모아 만든 달동네 골목이다.
교련복부터, 그 때 그시절이 생각나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그들의 손에서 탄생한 것들이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는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방앗간 3채를 해체하며, 또다른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그 때 그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놓은 부부의 달동네 골목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오래된 좋은 제 5부 – 추억의 골목에 가면
✔ 방송 일자 : 2019.01.0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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