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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끼리 맺어주는 나의 평생 짝, 결혼식 날 처음 보는 남녀는 무슨 반응을 보일까? 결혼을 위해 태어날 때부터 예물을 만드는 여자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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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3월 2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신과 인간의 공존 인도 구자라트 1부 척박한 땅이 준 화려한 선물>의 일부입니다.

구자라트주의 교통의 요충지이자 산업의 중심지인
암다바드에서 내딛은 첫발은 파탄으로 향한다.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는 기름진 벼농사지대부터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반사막지대까지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
파탄으로 가는 길에 물 긷는 여자들을 만나게 된 백남원.
이 척박한 땅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라니 끼 바올리’는 물이 부족한 이 지역을 위해
11세기 경 솔랑끼 왕이 건설한 7층 높이의 계단식 우물.
구자라트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니 끼 바올리에 새겨진 힌두신 조각들을 보니
그들의 섬세한 기술에 놀람을 감출 수 없다.
이들의 솜씨 좋은 손기술은 바란디야라 마을에서
600년 넘게 대를 이어 목공예를 하는 리살씨와
그 옆에서 화려한 문양의 옷과 장신구를 만드는 아내 싸히나씨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딸의 결혼 준비를 위해 손수 바느질을 한다는 싸히나씨.
그들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척박하기에 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
그들과 보낸 하루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신과 인간의 공존 인도 구자라트 1부 척박한 땅이 준 화려한 선물
✔ 방송 일자 : 2011.3.2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 #결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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