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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컨테이너가 더 귀하다? 수출 강국 대한민국에서 귀한 몸 대접받는 빈 컨테이너를 책임지는 사람들| 부산항 '컨테이너 수리 전담반' |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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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8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여름보다 뜨거운 - 항만 컨테이너 수리와 도로 시설물 복구>의 일부로 현재와 차이가 있습니다.

수출입 최전선, 부산항!
특히, 지난해 약 2,100만 개의 컨테이너가 드나들며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6위, 환적물량 기준 세계 2위의 항만으로 이름을 드높였다.
먼바다를 건너온 컨테이너에는 거친 풍파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찌그러지기도, 바닥이 뜯어지기도 하는 등 매일 200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각각의 이유를 가지고 수리장을 찾는다.
부산항 신항 안의 한 수리장, 1,000℃의 불꽃이 튀고, 뜨거운 김으로 가득 차 있다.
지글지글 끓는 듯한 컨테이너 철판을 수리하는 것은 그야말로 극한의 인내가 필요하다.
그런데도 작업자들은 덥다고 수리를 게을리할 수 없다.
대부분의 수출품은 컨테이너에 담겨서 배에 선적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컨테이너를 수리해놓지 않으면 수출도 없다!
대한민국 수출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항만 컨테이너 수리 작업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여름보다 뜨거운 - 항만 컨테이너 수리와 도로 시설물 복구
✔ 방송일자 : 2019.08.28

#극한직업 #해상운송 #골리앗크레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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