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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찰에 대한 대단한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인도네시아에서 귀화해 대한민국 경찰이 된 외국인의 이야기|다문화 사랑|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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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온 청년의 이야기
그 청년은 40대 중반의 아버지가 되었다.

인도네시아 귀화 경찰관 주지강 경장

그와 대한민국의 만남
그의 꿈과 희망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던
인도네시아 청년 주지강.
한 여자가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파견을 왔다.
그녀의 등장으로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한국에 정착한 두 남녀는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2000년 귀화
2008년 경찰 합격.

한국 사회에서 그는 존경받는 경찰이 되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원스톱 면허등록 시스템을 만들고
경찰 법률을 자문해주는
김해, 부산, 마산 지역 외국인들의 슈퍼맨.

그는 정 많고 따뜻한 한국 사람이다.

오늘은 막내 현아의 유치원 학부모 수업이 있는 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주지강 경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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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방송일자: 2013년 8월 3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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