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 가보자 산삼보다 귀한 보물이 천지에 있다? 20151229 159회 채널A
# 당신은 나의 동반자~ 횡성 선녀와 산신령 부부
한 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지닌 이준구 씨! 흰 머리와 길게 늘어진 수염에 독특한 모양의 지팡이까지 짚고 있어 산신령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라는데~
이준구 씨는 귀촌 후 새로운 특기를 발견했다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뿌리 목공예! 우연히 죽은 나무의 뿌리를 주워 다듬은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집 안에는 그가 만든 목공예품이 집안곳곳을 채워 더욱 멋스럽게 해주고 있다. 오랜 지병이던 동맥경화로 발끝을 절단하게 되면서몸이 불편해진 후로는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기 어렵지만, 자신의 공예품을 좋아해주는아내를 위해서 근근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둘만의 힐링 왕국 속에서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있는 이준구·이춘희 부부. 그들의 따스한 이야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 당신은 나의 동반자~ 횡성 선녀와 산신령 부부
한 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지닌 이준구 씨! 흰 머리와 길게 늘어진 수염에 독특한 모양의 지팡이까지 짚고 있어 산신령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라는데~
이준구 씨는 귀촌 후 새로운 특기를 발견했다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뿌리 목공예! 우연히 죽은 나무의 뿌리를 주워 다듬은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집 안에는 그가 만든 목공예품이 집안곳곳을 채워 더욱 멋스럽게 해주고 있다. 오랜 지병이던 동맥경화로 발끝을 절단하게 되면서몸이 불편해진 후로는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기 어렵지만, 자신의 공예품을 좋아해주는아내를 위해서 근근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둘만의 힐링 왕국 속에서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있는 이준구·이춘희 부부. 그들의 따스한 이야기를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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