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10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2부 가을 산, 보물밥상>의 일부입니다.
영덕의 깊은 산골, 이상범(48)씨와 결혼한 그의 세 여동생은
가을 한철, 산중 생활을 함께 한다.
1년 농사나 다름없는 가을 보물이 이때만 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산삼만큼 귀하다는 송이버섯!
송이는 예부터 채소들 가운데 ‘채중선품(菜中仙品: 채소들 가운데 신선의 품격을 가졌다)’
이라고 불릴 만큼 가을철 귀한 보물로 여겨져 왔는데.
가을 한 철 40여일 정도, 20년 이상 된 소나무 밑에서만 나고 맛은 물론
약효도 좋아 ‘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린다.
떡갈나무 잎에 송이를 통째로 넣어 구우면 육즙이 그대로 고이며
송이의 쫄깃한 식감에 불향까지 더해진 송이구이가 완성된다.
거기다 송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다는 송이 백숙과,
생으로 고추장에 무친 송이 고추장지는 그야말로 신선의 맛.
한 철 고생도 잊게 한다는 그 맛에 함께 취해보자.
송이 따려고 온 가족이 발 벗고 나섰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2부 가을 산, 보물밥상
✔ 방송 일자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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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의 깊은 산골, 이상범(48)씨와 결혼한 그의 세 여동생은
가을 한철, 산중 생활을 함께 한다.
1년 농사나 다름없는 가을 보물이 이때만 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산삼만큼 귀하다는 송이버섯!
송이는 예부터 채소들 가운데 ‘채중선품(菜中仙品: 채소들 가운데 신선의 품격을 가졌다)’
이라고 불릴 만큼 가을철 귀한 보물로 여겨져 왔는데.
가을 한 철 40여일 정도, 20년 이상 된 소나무 밑에서만 나고 맛은 물론
약효도 좋아 ‘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린다.
떡갈나무 잎에 송이를 통째로 넣어 구우면 육즙이 그대로 고이며
송이의 쫄깃한 식감에 불향까지 더해진 송이구이가 완성된다.
거기다 송이와 가장 궁합이 잘 맞다는 송이 백숙과,
생으로 고추장에 무친 송이 고추장지는 그야말로 신선의 맛.
한 철 고생도 잊게 한다는 그 맛에 함께 취해보자.
송이 따려고 온 가족이 발 벗고 나섰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2부 가을 산, 보물밥상
✔ 방송 일자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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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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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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