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3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남도 봄맛 기행 2부 봄바람 불면 삼길포항>의 일부입니다.
푸른 파도 타고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바다의 살아있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서산 삼길포항.
국내 유일 선상 어시장이 있는 이곳은
서해안의 미항이라 불린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갓 잡아 올린
다양한 해산물까지 바로 맛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란다.
여기 제철 맞은 봄 바다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바다로 나선 이들이 있다는데~
바로 장옥수, 장희동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50년 경력의 베테랑 어부인 아버지를 따라
조업에 뛰어든 지 20년이라는 희동씨.
노력한 만큼 아낌없이 주는 바다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단다.
이런 그의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쉴 새 없이 올라오는 봄의 보양식.
봄의 전령사, 간자미부터
살 통통하게 오른 봄 낙지까지!
싱싱한 간자미 위에
봄 향기 솔솔 나는 달래 가득 올리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도
다시 살아나게 해준다는데.
장옥수 어부와 함께
제대로 영글은 바다의 봄맛 찾아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 봄맛 기행 2부 봄바람 불면 삼길포항
방송 일자 : 2024.03.22
푸른 파도 타고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바다의 살아있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서산 삼길포항.
국내 유일 선상 어시장이 있는 이곳은
서해안의 미항이라 불린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갓 잡아 올린
다양한 해산물까지 바로 맛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
사람들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란다.
여기 제철 맞은 봄 바다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바다로 나선 이들이 있다는데~
바로 장옥수, 장희동 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50년 경력의 베테랑 어부인 아버지를 따라
조업에 뛰어든 지 20년이라는 희동씨.
노력한 만큼 아낌없이 주는 바다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단다.
이런 그의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쉴 새 없이 올라오는 봄의 보양식.
봄의 전령사, 간자미부터
살 통통하게 오른 봄 낙지까지!
싱싱한 간자미 위에
봄 향기 솔솔 나는 달래 가득 올리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도
다시 살아나게 해준다는데.
장옥수 어부와 함께
제대로 영글은 바다의 봄맛 찾아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남도 봄맛 기행 2부 봄바람 불면 삼길포항
방송 일자 : 2024.03.22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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