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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와 응원은 누군가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가. 나눔의 선순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 |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 | KBS 202411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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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
-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한 구호단체의 후원을 통해 밝게 자란 11명의 한국 청년들
- 더불어 성장하는 한국 봉사단과 미국 이민자 아이들
- 선의와 응원은 누군가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가
- 배우 유지태의 재능기부 내레이션 참여

■ 한국 청년들의 해외봉사
국내 한 구호단체의 후원을 받아 성장한 11명의 한국 청년들. 자신들이 받은 나눔을 되돌려주기 위해 미국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이 찾은 곳은 이민자의 도시,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브록턴. 보스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이자 한때 공업의 중심지였던 이곳은 이제 빈곤과 이민자만이 가득하다.

■ 교육, 그 이상의 나눔
긴 여름방학 동안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브록턴의 저소득층 이민자 아이들에게 여름 캠프는 소중한 시간이다. 부진한 학과 공부를 따라잡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즐거운 배움의 기회. 그들을 위해 한국의 봉사단은 K-POP 댄스, 뮤지컬, 미술, 코딩 교실 등 다양한 특별 수업을 준비했다.

학창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한국 봉사단원들. 이들이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은 주변의 지지와 응원의 손길이었다. 그렇기에 봉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브록턴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만이 아닌 도전할 줄 아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르쳐 주고 싶다.

“그런 지지와 발판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지금 잘 성장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런 지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다혜 / 자원봉사자

■ 나눔의 선순환
6주간 배우고 도전하며 점점 성장해가는 브록턴 아이들. 그 모습을 보며 봉사단은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꿈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이것들을 어떻게 하면 현실로 이룰 수 있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하선 / 자원봉사자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성장한 11명의 한국 봉사단원들. 그리고 자신들이 받았던 마음을 브록턴 아이들과 나누는 특별한 여름방학. 브록턴 아이들은 여름 캠프를 통해 어떤 희망을 발견할까. 또 한국 봉사단 청년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무엇을 배웠을까.

※ 이 영상은 2024년 11월 24일 방영된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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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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