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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 남태평양의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 2부- 순수 자연을 만나다, 라포아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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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 2부- 순수 자연을 만나다, 라포아,
자연이 만든 선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 뉴칼레도니아 북부지역으로 가면 이전과는 다른 뉴칼레도니아를 만날 수 있다. 짙은 코발트빛 바다와 원주민들이 신성시한다는 ‘암탉바위’는 ‘이엥겐’의 상징. 거대한 바다를 품고 있는 듯한 암탉바위는 가까이 다가가 보면 수많은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
중앙의 산맥을 중심으로 더 습한 동쪽에는 열대우림이, 서쪽에는 건조한 삼림이 들어서 있는 뉴칼레도니아. 서쪽에 있는 ‘라포아’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는 곳으로 소와 사슴을 방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짝짓기하는 사슴들 특유의 울음소리를 따라 험한 산길을 오르내리다 보면 떼 지어 몰려다니는 야생의 사슴 무리를 만날 수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엄격한 허가 관리를 통해 사냥이 이뤄진다는 곳. 인간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사슴 사냥에 함께 합류해보고, 깊은 계곡에서 민물새우를 잡으며 자연이 주는 참맛도 느껴본다.
19세기 이후 프랑스인들이 정착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뉴칼레도니아. 프랑스의 축제 문화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누메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아 한달음에 달려가 음악과 술, 흥겨움 속에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한 어울림에 동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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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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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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