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63도를 견뎌라 - 기술의 꽃 LNG선 프로젝트
▶우리나라의 조선 산업은 선박 수주량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선박 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LNG 운반선의 경우 작년 한해만 세계 발주량의 80% 이상을 수주했으며, 양뿐 아니라 품질과 기술면에서도 명실공히 조선 대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30년 전만해도 세계 무대의 변방에 불과했던 우리가 짧은 시간 안에 그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가운데 조선 기술의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1970년대,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인 LNG 운반선에 뛰어들어 우리 조선 산업의 새 지평을 연 사람들이 있다. 바로 현대중공업 LNG선 프로젝트 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이룩한 LNG선 건조국의 기록. 세계 선박 시장을 기술력으로 제패하여 우리의 에너지를 우리 배로 실어나르겠다는 프로젝트 팀의 열정과 도전이 이루어낸 신화였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주역들, 세계의 바다가 우리의 배로 뒤덮일 때까지 그들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영하163도 #LNG선 #조선산업
▶우리나라의 조선 산업은 선박 수주량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선박 기술의 꽃'이라 불리는 LNG 운반선의 경우 작년 한해만 세계 발주량의 80% 이상을 수주했으며, 양뿐 아니라 품질과 기술면에서도 명실공히 조선 대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30년 전만해도 세계 무대의 변방에 불과했던 우리가 짧은 시간 안에 그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가운데 조선 기술의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1970년대,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인 LNG 운반선에 뛰어들어 우리 조선 산업의 새 지평을 연 사람들이 있다. 바로 현대중공업 LNG선 프로젝트 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이룩한 LNG선 건조국의 기록. 세계 선박 시장을 기술력으로 제패하여 우리의 에너지를 우리 배로 실어나르겠다는 프로젝트 팀의 열정과 도전이 이루어낸 신화였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놓은 주역들, 세계의 바다가 우리의 배로 뒤덮일 때까지 그들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영하163도 #LNG선 #조선산업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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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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