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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낙지 낚아채고 입에 집어넣는 경력 30년 고수의 비법|바닷가 사람들|#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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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1월 03일 에 방송된 <바닷가 사람들 - 갯벌이 품은 황금! 신안 낙지잡이>의 일부입니다.

천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광활한 갯벌로 유명한 신안. 그중 압해도(壓海島)는 낙지 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 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낙지 다리가 바다를 누르는 섬.’의 뜻을 가진 이름이 붙여진 유래 깊은 낙지 생산지다. 신안 일대에서 잡아 온 낙지를 팔기 위해 사람들이 위판장으로 모여들면 아침 해가 떠오르면 이곳은 낙지 천국이 된다. 청정 갯벌에서 자란 신안 낙지는 예로부터 살이 연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데다 보양식으로 인기 있어 날개 달린 듯 팔려나간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황금으로 불리며 소득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30년 넘게 전통방식인 가래로 낙지를 잡는 한 남자. 바로 압해도에서 사는 김상묵 씨다. 새벽부터 나가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 갯벌이 드러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낙지잡이. 김상묵 씨는 갯벌에서 귀신같은 솜씨로 낙지들을 잡아낸다고 한다. 걸어 다니기도 힘든 갯벌에서 낙지들의 숨구멍인 부럿을 찾아내 낙지가 도망가기 전에 낙지잡이 전용 삽, 가래로 펄을 파서 잡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기술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신안 압해도의 가래잡이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십 년의 경력을 자랑한다고.

✔ 프로그램명 : 바닷가 사람들 - 갯벌이 품은 황금! 신안 낙지잡이
✔ 방송 일자 : 2023.03.25

#골라듄다큐 #바닷가사람들 #낙지 #고수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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