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8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언제나 영화처럼, 캄보디아 3부 인생은 아름다워, 톤레사프>의 일부입니다.
여기 출렁이는 호수 위에 대나무 집을 띄워놓고 유유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비록 땅을 밟고 있지는 않지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기뻐할 줄 아는 인생.
그 아름다운 인생의 배경이 되는 톤레사프호수로 향한다.
캄보디아 서쪽에 위치한 톤레사프호수(Tonle Sap Lake)는 캄보디아 국토의 15%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다.
호수의 물은 크메르 제국의 성지 프놈 쿨렌(Phnom Kulen)에서 흘러내려가는 것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은 신성한 물로 여긴다.
언뜻 보면 바다로 착각할 정도의 넓은 호수 위에서 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해진 주소도 없이 대나무나 드럼통 위에 집을 짓고 호수 위를 떠다니며 살아가는데, 우기가 찾아오면 이곳만의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가 내리고 메콩강이 역류해 호수가 넓어지면 안전한 언덕이나 가장자리로 이사하기 때문이다.
사람뿐 아니라 육지에서 지내던 악어도 수상 사육장으로 이사해야 한다는데...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언제나 영화처럼, 캄보디아 3부 인생은 아름다워, 톤레사프
✔ 방송 일자 : 2017.08.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악어 #양식장
여기 출렁이는 호수 위에 대나무 집을 띄워놓고 유유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비록 땅을 밟고 있지는 않지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기뻐할 줄 아는 인생.
그 아름다운 인생의 배경이 되는 톤레사프호수로 향한다.
캄보디아 서쪽에 위치한 톤레사프호수(Tonle Sap Lake)는 캄보디아 국토의 15%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다.
호수의 물은 크메르 제국의 성지 프놈 쿨렌(Phnom Kulen)에서 흘러내려가는 것으로 캄보디아 사람들은 신성한 물로 여긴다.
언뜻 보면 바다로 착각할 정도의 넓은 호수 위에서 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정해진 주소도 없이 대나무나 드럼통 위에 집을 짓고 호수 위를 떠다니며 살아가는데, 우기가 찾아오면 이곳만의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가 내리고 메콩강이 역류해 호수가 넓어지면 안전한 언덕이나 가장자리로 이사하기 때문이다.
사람뿐 아니라 육지에서 지내던 악어도 수상 사육장으로 이사해야 한다는데...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언제나 영화처럼, 캄보디아 3부 인생은 아름다워, 톤레사프
✔ 방송 일자 : 2017.08.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악어 #양식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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