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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선 하행선 구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기차 타고 여행하기│캄보디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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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1월 1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순수한 미소를 만나다, 캄보디아 3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캄보디아 서부 시아누크빌에서 바탐방까지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 물자 수송을 위해 건설된 철로로 연결돼 있다. 지금은 거의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 위를 달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 지역의 명물 대나무 기차 ’노리‘, 일명 ‘뱀부 트레인(Bamboo Train)’이다. 이 대나무로 만든 기차는 마을과 마을을 다니며 물건을 운송하고 사람들을 옮기는 이동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 길 위에서 만나는 현지인들의 생생한 삶과 함께 도착한 바탐방.

그리고 또다시 이어지는 길은 캄보디아 남동부에 위치한 몬둘키리로 향한다. ‘밀림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캄보디아의 몬둘키리는 무성한 수풀과 산악 지형을 자랑하는 캄보디아 최대의 오지로, 이곳엔 베트남의 소수 민족 ‘프농 족’이 살고 있다. 그들 마을을 찾아가는 여정... 캄보디아 남부의 시장 마을 메모트에서 오토바이 보부상을 만나 이들과 함께 길을 떠난다. 생필품을 싣고 달리는 오토바이 보부상이 찾아간 마을은 과연 어떤 곳일까?

이들과 헤어진 후 드디어 도착한 몬둘키리 밀림 속의 프농 족 마을, 다크담. 그곳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프농 족을 만나는데. 그들에게는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특별한 가족이 있다! 바로, 코끼리다. 프농 족 농사를 도와주기도 하는 코끼리는 최근에는 이곳 밀림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동물이다. 여행객들을 등에 태우고 밀림을 다니는 코끼리는 프농 족 생계를 책임지는 중요한 재산이다. 외부와 단절된 채, 자신들의 삶을 이어오는 프농 족! 몬둘키리 밀림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삶은 과연 어떤 풍경으로 그려질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순수한 미소를 만나다, 캄보디아 3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 방송 일자 :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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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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