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0월 1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유라시아 견문록 4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윈난>의 일부입니다.
유라시아 견문록 그 네 번째는 중국의 또 다른 여행지 ‘윈난’이다. 그 첫 여행지는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젠수이(建水)’.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그 대표적인 지역인 ‘위안양’으로 향한다. 해발 280m~1,800m 사이에 겹겹이 쌓여있는 독특한 모양의 다랑논. 여행자는 오랜 세월 많은 부모들의 땀방울로 일궈진 다랑논에 앉아 1,300년의 지난한 역사를 돌아본다.
다랑논을 일구고 사는 이족 마을에서는 만나는 이마다 ‘밥 먹으러 오라’는 인사를 건넨다. 결국 식사 자리에 앉아 한국의 김치와 비슷하게 찢어 먹는 절임채소 ‘쏸차이’ 반찬에 쌀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따뜻한 인심이 정겨운 이곳 마을에선 추수를 마친 다랑논에서 물고기 잡이를 하는데 4살도 안 된 꼬마의 솜씨가 기가 막히다.
붉은 쌀, 홍미밥에 갓 잡은 물고기구이까지 푸짐한 저녁까지 대접받는 호사를 누린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유라시아 견문록 4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윈난
✔ 방송 일자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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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견문록 그 네 번째는 중국의 또 다른 여행지 ‘윈난’이다. 그 첫 여행지는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젠수이(建水)’.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그 대표적인 지역인 ‘위안양’으로 향한다. 해발 280m~1,800m 사이에 겹겹이 쌓여있는 독특한 모양의 다랑논. 여행자는 오랜 세월 많은 부모들의 땀방울로 일궈진 다랑논에 앉아 1,300년의 지난한 역사를 돌아본다.
다랑논을 일구고 사는 이족 마을에서는 만나는 이마다 ‘밥 먹으러 오라’는 인사를 건넨다. 결국 식사 자리에 앉아 한국의 김치와 비슷하게 찢어 먹는 절임채소 ‘쏸차이’ 반찬에 쌀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운다. 따뜻한 인심이 정겨운 이곳 마을에선 추수를 마친 다랑논에서 물고기 잡이를 하는데 4살도 안 된 꼬마의 솜씨가 기가 막히다.
붉은 쌀, 홍미밥에 갓 잡은 물고기구이까지 푸짐한 저녁까지 대접받는 호사를 누린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유라시아 견문록 4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윈난
✔ 방송 일자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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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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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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