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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 모든 것이 꽁꽁 얼어있는 '야쿠츠크' | 평균 온도 -40도 | 추위에 익숙해진 사람들 | 제설차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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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츠크(Yakutsk)는 러시아 극동부 사하 공화국의 수도이다. 야쿠츠크라는 이름은 야쿠츠크가 사하 공화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사하족을 야쿠트족이라고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야쿠트 뒤에 단순히 러시아어로 지명을 부를 때 쓰는 ~스크(sk,ск)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도 알려져있는데 더 대단한 것은 시민들의 반응이다. 추위에 익숙해져 왠만한 추위는 춥다고 여기지 않는다. 한 때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면서 부근 2개 마을의 난방 시설 파이프가 동파되는 바람에 담요를 뒤집어 쓴 시민들이 나무를 태우는 난로 주변에 모여 있는 모습이 TV에 방송되기도 했었는데 이 정도는 되어야 야쿠츠크에서는 춥다고 한다.
도시에 들어서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차가 보이고, 근처 시장으로 이동해보았다. 냉동고 필요없을 만큼 생선이 모두 얼어있다. 시장을 구경한 후 매머드가 보존된 얼음 동굴도 구경한다.

#야쿠츠크 #시베리아 #얼음동굴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 - 제1부 동토의 땅, 야쿠츠크
▶️ 방송일자 : 2015.11.2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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