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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섬에 들어온 아들 정해석씨|이제는 가수가 아닌 어머니를 위한 요리사,이발사,정원사의 역할을 한다는데…|서거차도의 섬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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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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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의 꿈을 안고 도시로 나가 음반도 내고 무대에 서며
가수로 생활했던 정해석씨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섬에 들어왔는데…
이제는 어머니를 위한 전속 요리사에 가수, 이발사, 정원사까지.
1인다역을 소화하면서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섬마을 어른들의 해결사까지 도맡는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등대’ 같은 존재라는
아들 정해석씨와 어머니 박봉엽 여사의
훈훈한 사랑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기행》
매주 월~금, 오후 9시 30분 공개!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프로그램 정보
명물 찾아 '섬'만리 2부-섬총각의 사모곡, 서거차도(2017.08.08)
#진도 #팽목항 #서거차도 #섬총각 #사모곡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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