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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딸, 오지에 홀로 사는 어머니를 보러가기 위해 딛는 험난한 발걸음 | 갈 때마다 보부상처럼 들고가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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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과 청풍호가 어우러져 기막힌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천’, 그 속에서도 오지 외딴집에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머니 한영순 씨와 어머니를 만나러 먼 길을 나선 딸 전영순 씨를 만났다. 같은 이름이나 성격도 매우 닮아, 오순도순 행복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부딪히는 일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만나러 오는 길은 쉽지만은 않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계속 차로 지나는 것도 모자라, 차에서 내리면 험난한 산길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렇기에 어머니에게 한 번 갈 때마다 보부상 가방처럼, 필요한 물건들을 잔뜩 가방에 담아 어머니께 전달하곤 한다.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집, 아버지의 기억이 담긴 호수, 어머니가 그토록 이곳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배낭 기행 - 제2부 울 엄마 집으로
✔ 방송 일자 : 2022.12.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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