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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3세. 혼자 사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지었지만 함께 살지 않고 따로 사는 이유┃딸과 엄마의 시간이 함께 흐르는 집, 향여재┃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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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5월 2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의 일부입니다.

고향의 여유를 품은 집, 향여재

경기도 평택, 도심지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시골 마을. 곳곳에 옛집이 보이고 그 옛날 정취가 느껴지는 곳에 한옥을 닮은 듯한 목조주택 한 채가 몸을 숨기고 있다. 늘 바쁘게 살아왔던 원연희 씨와 가족들이 사는 여유와 평온을 얻은 안락한 집이다. 대체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는 단점이 있어 남들은 잘 선택하지 않는 서향으로 집을 지은 연희 씨. 서향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부각해 집을 지었다는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을까?

덧없이 흘러가는 어머니의 시간을 붙잡지는 못하더라도 곁에 있고 싶었던 연희 씨. 주말이면 집으로 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머니가 사시는 고향 집 근처에 터를 잡고 옛 기억을 담아 집을 지었다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자.

엄마와 딸. 모습은 달라도 지은 마음만은 같은 집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엄마의 시간이 흐르는 집
✔ 방송 일자 : 2020.05.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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