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심상치 않게 흔들리는 낚싯대 보고 달려간 베테랑 선장님|다이빙 해서 돌문어 잡아 얼큰하게 라면 끓여먹는 두 청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2년 11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3부. 짜릿한 손맛의 유혹 >의 일부입니다.

전남 해남의 어란항, 일출이 늦어지는 가을
까맣게 물든 밤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한 척이 있다
바로 제철인 삼치를 잡기 위함인데
10월부터 살이 올라 겨우내 가장 맛있다는 삼치는
크기가 크고 성질이 거칠기도 유명하다

하지만 삼치를 잡는 방법은 맨손 낚시 뿐 경력 25년차 베테랑 선장인 이홍연 씨 역시
삼치를 상대하려면 매 순간이 결전의 연속이라는데 힘겨운 결투 끝에 맛보는 삼치요리
에 생생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껴본다.

-
조약돌이 수놓은 거제의 해변가
그저 평화로운 이곳에도 짜릿한 손맛이 숨어있다.
갈고리 하나로 문어,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낚는다는 갈고리 피싱

그 감각을 잊지 못해 김효준 씨와 김동욱 씨 역시 몇 년 째 취미로 즐기고 있다
오늘은 문어와 뿔소라는 물론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 넙치도 만났다.
두 사나이가 생생하게 전해주는 바다 속 매력과
갓 잡아서 먹는 뿔소라회의 맛까지 절로 힐링된다는 갈고리 피싱을 함께 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3부. 짜릿한 손맛의 유혹
✔ 방송 일자 : 2022.11.1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