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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큼 쓴 20년 아파트 화장실 전부 부수고 호텔처럼 바꿨습니다│실용적인 욕실 리모델링 과정│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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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4월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생활의 편리를 리모델링하다 욕실과 주방>의 일부입니다.

기존의 집을 ‘새집’처럼 ‘탈바꿈’ 시켜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공간!
리모델링 그 이상으로 놀라운 변신이 펼쳐지는 현장을 공개한다.

리모델링의 꽃은 욕실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즘은 아름답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모델링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 욕실 리모델링 전문 작업자들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아파트. 이들이 의뢰받은 욕실은 10~20년 전에 성행했던 ‘UBR(Unit Bath Room)’로 바닥과 천장 등이 플라스틱 재질의 일체형으로 조립된 욕실을 일컫는 말이다.
보통의 욕실 리모델링 작업은 타일을 덧붙이는 덧방 작업으로 시작하지만, UBR 욕실은 일체형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벽부터 바닥까지 일일이 전체 철거를 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낙 큰 규모의 공사라 기간도 기본 3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능숙한 작업자들도 깨나 힘들어하는 공사라 정평이 나 있을 정도이다. 변기와 세면대 등을 망치로 깨부순 후 곧바로 이어지는 벽 철거 작업과 금세 먼지로 가득 차 버리는 좁은 욕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야와 벽과 바닥을 자를 때 나오는 엄청난 소음 또한 작업자들을 괴롭힌다고 하는데... 리모델링 둘째 날, 이른 아침부터 다시 시작되는 작업! 그런데 욕조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과연,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고 공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생활의 편리를 리모델링하다 욕실과 주방
✔ 방송 일자 : 2019.04.24

#극한직업 #리모델링 #인테리어 #화장실 #욕실 #아파트 #구축아파트 #타일시공 #철거 #시공 #집 #주택 #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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