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아빠가 떠난 동안 세상에 나온 막내딸, 아빠에게 새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찾아온 키르기스스탄 사남매 │ 아빠 찾아 삼만리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8 Views
Published
압자파르 씨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실제로 본 적 없는 귀염둥이 막내딸의 얼굴인데요. 메흐리마흐는(아자르. 2)는 압자파르 씨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을 때 태어난 복덩이 막내딸입니다. 메흐리마흐가 왜 복덩이냐고요!? 그건 엄마 스예즈굴(35) 씨가 메흐리마흐를 임신했을 때부터 집을 짓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임신한 몸으로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집을 짓는 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메흐리마흐가 없었다면 엄마는 힘을 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된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어딘가로 향하는 압자파르 씨, 곧 첫 생일을 앞둔 막내딸에게 보내 줄 매듭을 만들 재료를 사러 간다고 하는데요. 딸바보 압자파르 씨는 이렇게라도 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 남매 2부 그리운 아빠를 찾아서’ 편에서는 과연 아빠와 막내딸의 감동적인 상봉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남매 2부 그리운 아빠를 찾아서
????방송일자: 2015년 10월 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