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인 '공작야자'는 야자나무의 일종이다. 미얀마식 전통 사탕 '탕예'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작야자 수액이 필요하다. 긴 사다리를 타고 나무에 오르는 마을 주민. 나무의 높이는 무려 15m가 넘는다. 허리에 수액을 담을 통을 2개나 차고 올라가는 모습이 위험하기만 하다. 이렇게 채취한 수액은 4개의 아궁이에 올린 가마솥에서 저어주면 졸아들고 굳어서 사탕이 된다. 할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미얀마식 사탕 '탕예Htan yae)' 이다. 탕예와 찹쌀 등을 섞어 술을 담그는 과정도 알아본다.
#사탕 #공작야자 #탕예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황금의 나라, 미얀마 - 제1부 천 년 불심의 땅, 바간
▶️ 방송일자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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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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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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