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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생각하며 4년째 한국 원양어선에서 일한 아빠, 4년 만에 가족과 만났지만 너무 짧았던 3일의 시간 | 아빠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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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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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한국에 홀로 들어와 가족들을 위해 버텼던 4년의 세월. 아빠 호득민은 원양어선을 타고, 거친 파도와 싸우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 그가 바다 위 외로운 싸움을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베트남에 있는 가족 때문. 어부로 일했던 아빠의 품이 그리울 때, 아이들은 바닷가로 찾아가곤 한다. 모래 위에 기억 속 아빠의 얼굴을 그리는 아이들. 그리고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기회! 설렘을 안고 찾아온 한국은 아빠 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들에게 아름다운 곳으로 다가온다. 한시라도 빨리 아빠를 보러 가고 싶은 가족들. 그러나 그들에게 심상치 않은 소식이 들려오는데... 과연 가족들은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감동 #재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베트남에서 온 남매 1부 ‘원양어선 넘버 투 아빠의 꿈’, 베트남에서 온 남매 2부 ‘4년의 이별 3일간 짧은 만남'
????방송일자: 2016년 5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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