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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한국 발라드의 조상’ 고(故) 이영훈 작곡가 인터뷰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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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한국적 발라드를 개척한 인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됩니다. 80년대 중반 가수 이문세를 만나 '난 아직 모르잖아요', '휘파람', '소녀', '광화문 연가'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위키백과 인용)
작곡가 이영훈은 1998년 2월 대장암으로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영상은 이 작곡가가 떠나기 1년 전인 2007년 4월 한겨레와 한 인터뷰의 주요 장면입니다. 당시 이영훈 작곡가는 자신이 작곡한 곡을 젊은 가수들이 다시 부른 작품집 '옛사랑 2'를 발표하고, 뮤지컬 '광화문 연가' 제작을 추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이영훈 작곡가의 10주기에 즈음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생전 인터뷰 장면을 한겨레 아카이브에 올립니다.
관련 기사: ‘이문세’는 옛사랑, ‘이영훈’만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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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곡가의 10주기를 맞아 2월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추모공연이 열립니다. 공연에는 고인과 함께 음악작업을 했던 이문세, 한영애, 윤도현, 김범수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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