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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BBK 대표였던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본명 김미혜)씨가 2007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한 단독 인터뷰 영상입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BBK와 이명박 전 대통령(당시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연관성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투자금 대부분을 이명박 후보가 모았고, 이 후보는 이 회사(비비케이·엘케이이뱅크·이뱅크증권중개)를 코스닥에 2년 안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후보가 제 동생에게는 다스 소유주가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번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기사: [에리카김 단독 인터뷰] “이 후보가 김경준에 광은창투 인수 지시”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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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씨는 2011년 한국 검찰 조사에서 “투자자문회사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에리카 김 “BBK 실소유주 MB 아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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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BBK 대표였던 김경준씨의 누나 에리카 김(본명 김미혜)씨가 2007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신의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한 단독 인터뷰 영상입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BBK와 이명박 전 대통령(당시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연관성을 제기했습니다. 김씨는 “투자금 대부분을 이명박 후보가 모았고, 이 후보는 이 회사(비비케이·엘케이이뱅크·이뱅크증권중개)를 코스닥에 2년 안에 상장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해서는 “이명박 후보가 제 동생에게는 다스 소유주가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번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기사: [에리카김 단독 인터뷰] “이 후보가 김경준에 광은창투 인수 지시”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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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씨는 2011년 한국 검찰 조사에서 “투자자문회사 BBK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에리카 김 “BBK 실소유주 MB 아냐”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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